많이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웃고 살까? 궁금한 일이다.
즐겁게 사는 사람의 경우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시간적인 분석은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300~500번 정도를 웃는데 비해서 성인들은 하루에 7-10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팍팍한 생활에 시달리면서 웃음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
성인이 10번 정도 웃는데 걸리는 총 시간은 5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매일 5분 정도씩 웃는다고 가정할 때 70년을 산다고 했을 때 웃는 시간은 88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웃는 시간이 제한적인가.
사람이 평균 TV를 보는데 허비하는 시간이 7년, 잠자는데 23년, 일하는데 26년, 근심 걱정을 하는데 7년 정도의 시간을 쓴다고 하니 웃는데 할애되는 시간은 참으로 적다고 할 수 있다. 성인도 나이가 들수록 그나마 웃음이 줄어든다. 50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웃는 시간이 하루에 2분도 안 된다고 하니 얼마나 삭막한 삶인가.
옛말에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한번 웃으면 그만큼 젊어지고 하번 화를 내면 그만큼 늙는다는 말이다.
동양 사람들은 웃음에 관한 한 야박했던 것 같다. ‘웃음이 헤프면 안 된다’고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현대 생활을 하는 우리들은 세계화시대를 살고 있다. 세계의 선진국 국민들은 우리보다 훨씬 잘 웃는다. 웃음은 분명히 긍정적인 사회 커뮤니케이션이다.
미소 짓고 만나는 사람들과 인상을 굳게 하고 만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벽은 쉽게 상상이 될 것이다. 그래서 늘 웃는 모습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웃음 그 자체가 기가 막힌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진짜로 웃지 않는 사람을 간혹 보게 된다. 인상이 굳어져 있는 무표정한 사람들도 많다. 공중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보면 사람들의 표정만 보아도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금방 느낄 수 있다. 선진국은 만나는 사람마다 자연스럽게 웃는 경우가 대다수인 반면에 후진국의 경우에는 그 반대의 현상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나 얼굴이 굳어져 있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 서로 만나면서 웃고 이야기하는 사회는 그 만큼 사회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이 활성화돼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사회일수록 다툼은 적어지게 마련인 것이다.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사회가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마주쳐도 인사하지 않는 사회에서 당연히 다툼이 많아지고 삭막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만들어 내는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동네에서든 아파트에서든지 간에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인사하고 미소 짓는 노력을 해 보도록 하자. 밝고 명랑한 사회가 경쟁력이 있는 사회이며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많이 웃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이영권
2009년 2월 18일 수요일
도서정보
1세기관계적교회
프랭크 비올라 미션월드
1세기 교회의 모습이 재현되기를 사모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교회는 조직화된 기관이 아닌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 리더십은 성직자 개념 아래 주님의 몸의 생명을 필연적으로 깨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1세기 교회의 삶의 방식이자 특징인 관계성(relational)을 소개하면서 현대교회가 안고 있는 많은 오류를 지적하며 1세기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정과교회가하나되는꿈
에릭 월러스 미션월드
" 당신의 교회는 가정을 세우는 교회인가?" 아니면 가정에 무관심한 교회인가?" 오늘날 세대별로, 성별로 나누어진 교회 프로그램들이 그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강건케 하기보다는 오히려 분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개개인의 가정을 작은 교회로 세우고 가정을 통해 교회를 회복시키는 성경적 사역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이책은 완전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가정과 교회가 함게 노력해야 하는 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가정교회세우기
로이스 바렛 미션월드
교회의 참된 모델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신약 교회가 가졌던 아름다운 공동체 능력을 회복하려면..... Barret의 책은 다음의 사도행전의 말씀에 기본을 두고 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47)"
가정친화적인목회패러다임
벤 푸르덴버그,릭 로렌스 / 윤혜란 미션월드
이제는 가정 목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활할 때이다!! 이 책은 크리스천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고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들이꿈꾸는교회
댄 킴벌 미션월드라이브러리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사회에서는 교회를 비판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해결책은 무엇인가? 교회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비 그리스도인이 교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그들이 가진 오해를 풀어주고 성경이 제시하는 올바른 가치를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의 교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신앙을 가짐과 동시에 믿지 않는 친구들과는 멀어지고, 교회의 문화와 다른 젊은 세대는 교회에서 격리되거나 떠나게 된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그 생각이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그들 주변에는 기독교인 친구가 없다. 다만 큰 이슈가 될 만한 사건, 어느 목회자와 교회의 문제점들을 보도하는 미디어를 통해서 얻은 정보일 뿐이다. 그들에게 기독교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 그들의 오해를 풀어주어야 한다. 이 시대를 책임지고 가꾸어 나갈 젊은 세대들에게 교회는 ‘선교적’으로 다가가야 할 필娥?있다. 선교사가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에 적응하고 언어를 습득하며,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듯, 오늘날의 교회도 젊은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들이 교회를 싫어하는 것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 부정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많은 젊은 세대가 예수님을 소개 받았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 보인 것처럼, 한국 교회의 젊은 세대에게 교회가 올바른 모습으로 예수님을 소개할 때, 그들도 분명 변화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목사와결혼하였다
H. B. 런던,닐 와이즈먼 미션월드
수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겪고 있는 압박감과 긴장을 단숨에 해소시켜 주는 목회자 부부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라인! 릭웨렌, 잭 헤이포드, 존 맥스웰 등 미국의 성공적인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가정 훌륭한 파트너인 아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는 본서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나는준비된전도자
브라이언 맥라렌 미션월드
이 책은 전도에 관하여 쓴 평범한 책이 아니다. 이 책 안에는 신선하고, 용기있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이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 모든 아이디어들은 이 책을 읽는 소그룹 멤버들과 구역 식구들과 부서 회원들과 제자훈련 팀원들을 위한 몫이 될 것이다.
누가 교회의 권위자인가
프랭크 비올라 미션월드라이브러리
진정한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에서 순수한 초대교회의 모습과 오직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라! 누가 교회의 진정한 권위자인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권위주의 리더십 아래 성도들을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섬기기 보다는 대접받고 싶어하는 리더십은 사랑의 본이 되신 예수님의 리더십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제도권교회에서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여지는 권위와 리더십, 책임에 대해 프랭크비올라는 거침없이 반격하며 예상되는 질문에 성경을 근거로한 답변을 설득력있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권위주의 리더십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새로운교회개혁이야기
그레그 옥던 미션월드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모델 - 왜 교회가 침체되는가? 생명이 없는 제도적 교회로 굳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지체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은사를 따라 사역하는, 유기체적인 교회로 그 구조와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 한국 교회에 요구되는 새로운 교회개혁이다.
완전한가죽부대
헤럴드 R. 에벌 미션월드
성령의 은사가 쓰임받는 교회 구조로의 변화 * 과연 목사가 교회를 대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 오늘날의 교회에서 사도와 선지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현재의 소그룹 모임들은 교회 안에서 제각기 적합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가? *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당신은 어디에서 무슨 사역을 하고 있는가? * 오늘날의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근본이유가 무엇인가
은사로교회를세운다
조지 맥갈렙 / 배윤호 미션월드
진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은사 활용서! 당신의 은사가 지금 연기를 내며 꺼져가고 있지 않은가? 은사를 붙일 듯 일게 하라던 사도 바울의 메시지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귓가에 여전히 울려퍼지고 있다. 본서를 덮게 될 즈음이면, 당신의 마음 가운데 성령의 은사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장로
필 뉴튼 미션월드라이브러리
교회에 왜 장로들이 있어야 하는가? 성경적인 교회란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 리더십 모델을 따라가려는 의지와 헌신을 갖춘 교회를 말한다. 이 책에는 성경적 교회 리더십에 대한 필 뉴튼 목사의 헌신과 풍부한 경험이 들어 있다. 그는 교회를 위한 복수 장로 제도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그 제도가 성도주의 안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뉴튼은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복수 장로 제도 역사를 되짚어가면서 영적 리더들을 위해 신약성경 본문을 조명하고 있으며, 장로 제도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질문에 대한 답도 제공한다.
평신도를세우는목회자
폴 스티븐스,필 콜린스 / 최기숙 미션월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모든 성도는 각 지체입니다. 목회자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지체로서 고유한 사명을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지체들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목회 리더십입니다.
프랭크 비올라 미션월드
1세기 교회의 모습이 재현되기를 사모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교회는 조직화된 기관이 아닌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 리더십은 성직자 개념 아래 주님의 몸의 생명을 필연적으로 깨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1세기 교회의 삶의 방식이자 특징인 관계성(relational)을 소개하면서 현대교회가 안고 있는 많은 오류를 지적하며 1세기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정과교회가하나되는꿈
에릭 월러스 미션월드
" 당신의 교회는 가정을 세우는 교회인가?" 아니면 가정에 무관심한 교회인가?" 오늘날 세대별로, 성별로 나누어진 교회 프로그램들이 그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강건케 하기보다는 오히려 분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개개인의 가정을 작은 교회로 세우고 가정을 통해 교회를 회복시키는 성경적 사역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이책은 완전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가정과 교회가 함게 노력해야 하는 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가정교회세우기
로이스 바렛 미션월드
교회의 참된 모델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신약 교회가 가졌던 아름다운 공동체 능력을 회복하려면..... Barret의 책은 다음의 사도행전의 말씀에 기본을 두고 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47)"
가정친화적인목회패러다임
벤 푸르덴버그,릭 로렌스 / 윤혜란 미션월드
이제는 가정 목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활할 때이다!! 이 책은 크리스천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고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들이꿈꾸는교회
댄 킴벌 미션월드라이브러리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사회에서는 교회를 비판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해결책은 무엇인가? 교회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비 그리스도인이 교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그들이 가진 오해를 풀어주고 성경이 제시하는 올바른 가치를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의 교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신앙을 가짐과 동시에 믿지 않는 친구들과는 멀어지고, 교회의 문화와 다른 젊은 세대는 교회에서 격리되거나 떠나게 된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그 생각이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그들 주변에는 기독교인 친구가 없다. 다만 큰 이슈가 될 만한 사건, 어느 목회자와 교회의 문제점들을 보도하는 미디어를 통해서 얻은 정보일 뿐이다. 그들에게 기독교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 그들의 오해를 풀어주어야 한다. 이 시대를 책임지고 가꾸어 나갈 젊은 세대들에게 교회는 ‘선교적’으로 다가가야 할 필娥?있다. 선교사가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에 적응하고 언어를 습득하며,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듯, 오늘날의 교회도 젊은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들이 교회를 싫어하는 것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 부정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많은 젊은 세대가 예수님을 소개 받았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 보인 것처럼, 한국 교회의 젊은 세대에게 교회가 올바른 모습으로 예수님을 소개할 때, 그들도 분명 변화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목사와결혼하였다
H. B. 런던,닐 와이즈먼 미션월드
수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겪고 있는 압박감과 긴장을 단숨에 해소시켜 주는 목회자 부부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라인! 릭웨렌, 잭 헤이포드, 존 맥스웰 등 미국의 성공적인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가정 훌륭한 파트너인 아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는 본서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나는준비된전도자
브라이언 맥라렌 미션월드
이 책은 전도에 관하여 쓴 평범한 책이 아니다. 이 책 안에는 신선하고, 용기있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이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 모든 아이디어들은 이 책을 읽는 소그룹 멤버들과 구역 식구들과 부서 회원들과 제자훈련 팀원들을 위한 몫이 될 것이다.
누가 교회의 권위자인가
프랭크 비올라 미션월드라이브러리
진정한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에서 순수한 초대교회의 모습과 오직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라! 누가 교회의 진정한 권위자인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권위주의 리더십 아래 성도들을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섬기기 보다는 대접받고 싶어하는 리더십은 사랑의 본이 되신 예수님의 리더십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제도권교회에서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여지는 권위와 리더십, 책임에 대해 프랭크비올라는 거침없이 반격하며 예상되는 질문에 성경을 근거로한 답변을 설득력있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권위주의 리더십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새로운교회개혁이야기
그레그 옥던 미션월드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모델 - 왜 교회가 침체되는가? 생명이 없는 제도적 교회로 굳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지체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은사를 따라 사역하는, 유기체적인 교회로 그 구조와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 한국 교회에 요구되는 새로운 교회개혁이다.
완전한가죽부대
헤럴드 R. 에벌 미션월드
성령의 은사가 쓰임받는 교회 구조로의 변화 * 과연 목사가 교회를 대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 오늘날의 교회에서 사도와 선지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현재의 소그룹 모임들은 교회 안에서 제각기 적합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가? *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당신은 어디에서 무슨 사역을 하고 있는가? * 오늘날의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근본이유가 무엇인가
은사로교회를세운다
조지 맥갈렙 / 배윤호 미션월드
진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은사 활용서! 당신의 은사가 지금 연기를 내며 꺼져가고 있지 않은가? 은사를 붙일 듯 일게 하라던 사도 바울의 메시지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귓가에 여전히 울려퍼지고 있다. 본서를 덮게 될 즈음이면, 당신의 마음 가운데 성령의 은사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장로
필 뉴튼 미션월드라이브러리
교회에 왜 장로들이 있어야 하는가? 성경적인 교회란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 리더십 모델을 따라가려는 의지와 헌신을 갖춘 교회를 말한다. 이 책에는 성경적 교회 리더십에 대한 필 뉴튼 목사의 헌신과 풍부한 경험이 들어 있다. 그는 교회를 위한 복수 장로 제도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그 제도가 성도주의 안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뉴튼은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복수 장로 제도 역사를 되짚어가면서 영적 리더들을 위해 신약성경 본문을 조명하고 있으며, 장로 제도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질문에 대한 답도 제공한다.
평신도를세우는목회자
폴 스티븐스,필 콜린스 / 최기숙 미션월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모든 성도는 각 지체입니다. 목회자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지체로서 고유한 사명을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지체들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목회 리더십입니다.
김수환추기경은떠나는모습마저아름다웠다
김수환 추기경은 떠나는 모습마저 아름다웠다. 사는 동안 미리 죽음을 준비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가진 것을 남김없이 베풀고 가겠다는 뜻에서 1990년 일찌감치 장기 기증을 서약했다. 또 마지막까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자 의료진에게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절대 하지 말 것을 여러 차례 당부했다. 그런 의사를 주변에서 존중해 줬기에 김 추기경은 편안히 삶을 마감할 수 있었다. 선종 직후 안구 적출 수술도 실시됐다. 고인은 떠났어도 머잖아 그의 각막을 이식받아 두 생명이 새 빛을 찾게 된다.김 추기경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well-dying)’ 역시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별 준비 없이 죽음을 맞고,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방식으로 삶의 마지막을 보내는 게 현실이다. 존엄사 제도의 정착이 시급한 건 그래서다. 환자들이 생전 유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호스피스 등 치료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고 가족과 의료진이 이를 존중하는 시스템이 뿌리내려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의료기술의 획기적 발달로 회생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들마저 오랜 기간 기계에 의존해 고통스럽게 목숨을 부지하다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다. 김 추기경처럼 사전에 연명 치료 거부 의사를 밝힌 경우에도 이를 따른 의료진이 형법상 살인방조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게 현 실정이다. 주치의가 교구청에 공증을 요구하고, 정진석 추기경이 “내가 책임지겠다”고 나서야 했던 이유다. 더 이상의 혼란을 막자면 존엄사의 명확한 제도적 기준이 확립돼야 한다.아울러 김 추기경의 베풂 정신이 널리 퍼져 장기 기증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현재 국내에서 장기 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가 1만8000여 명에 달한다. 그러나 장기 기증자는 그에 훨씬 못 미친다. 지난해 뇌사 장기 기증자가 사상 최다였지만 여전히 256명에 불과하다. 각막 이식 대기 환자도 3600여 명이지만 지난해 기증자는 88명에 그쳤다. 남은 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가는 것만큼 아름다운 마무리는 없다. 김 추기경의 선종이 좋은 모범이다. -사설
가정은 사역공동체
가정은 사역공동체
가정이란 교회와 함께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으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해야 할 사역공동체입니다. 사실 우리는 너무나 교회 생활에 익숙해 있지만 진정한 사역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은 가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정이야말로 삶의 모든 모습이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나는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가정에서 어떤 사역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첫째,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는 사역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주님처럼 희생하는 것, 이것이 부부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지요. 이 명령에 순종해서 가정에서의 사랑에 성공하게 될 때 그 가정은 천국이 되고 그 사랑은 이웃을 향해 영역을 넓히게 되겠지요.
두 번째, 가정에서는 육적 재생산이 일어나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들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라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섭니다.
세 번째,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영적인 자녀로 양육하는 영적 재생산 사역을 감당해야겠지요.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모범과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가 이웃가정 전도사역이지요. 말로서의 전도가 성과를 잘 올리지 못하는 이 시대에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이웃가정을 전도하게 되기를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고대하고 계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처럼 가정이 주님의 사역 공동체로 거듭나게 될 때 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의 보고가 될 것입니다. -갓패밀리
가정이란 교회와 함께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으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해야 할 사역공동체입니다. 사실 우리는 너무나 교회 생활에 익숙해 있지만 진정한 사역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은 가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정이야말로 삶의 모든 모습이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나는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가정에서 어떤 사역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첫째,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는 사역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주님처럼 희생하는 것, 이것이 부부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지요. 이 명령에 순종해서 가정에서의 사랑에 성공하게 될 때 그 가정은 천국이 되고 그 사랑은 이웃을 향해 영역을 넓히게 되겠지요.
두 번째, 가정에서는 육적 재생산이 일어나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들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라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섭니다.
세 번째,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영적인 자녀로 양육하는 영적 재생산 사역을 감당해야겠지요.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모범과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가 이웃가정 전도사역이지요. 말로서의 전도가 성과를 잘 올리지 못하는 이 시대에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이웃가정을 전도하게 되기를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고대하고 계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처럼 가정이 주님의 사역 공동체로 거듭나게 될 때 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의 보고가 될 것입니다. -갓패밀리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앞쪽 뇌 개발법
성공적 사회생활 보장! 앞쪽 뇌 개발법
창조하라 … 즐겨라 … 앞쪽형 인간이 행복하다
‘생각의 다양성, 집중력, 창의적 아이디어, 일에 대한 깔끔한 마무리, 적절한 감정 표현’. 성공과 행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21세기 한국인에게 요구되는 다섯 가지 요소다. 과연 이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까. 물론 있다. ‘앞쪽 뇌’를 개발하면 가능하다. 시작은 어릴수록 좋다. 총명한 어린이, 환영받는 사회인, 지혜로운 아내와 남편으로 성공하는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앞쪽 뇌의 진실과 개발법을 알아본다.◆앞뒤 뇌의 균형 이뤄야=뇌는 부위별로 고유 임무를 수행한다. 예컨대 시각은 뒤쪽, 감각은 정수리 부위, 청각은 귀 뒤쪽 옆 뇌가 담당한다. 모두 크게 봐서 뇌의 뒷부분에 해당한다. 반면 어떤 일을 정해 목표를 설정한 뒤 마무리 짓는 일은 앞쪽 뇌가 담당한다. 『앞쪽형 인간』의 저자인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는 “앞쪽 뇌는 ‘내가 누구인가’란 본질적인 생각을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며 “어린이는 앞쪽 뇌가 미발달한 상태라 자극에 민감하고 충동적이며, 따라하기를 잘하는 모방적 성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온종일 번쩍거리는 게임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쉽게 울고 웃으며, 흉내를 잘 내는 것도 앞쪽 뇌가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아이가 균형 잡힌 생각과 행동을 하며 성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선 어릴 때부터 앞쪽 뇌의 기능을 발달시켜야 한다. ◆재미를 찾아 동기 부여해야=매사에 쉴 틈 없이 열심히 살던 K씨(52). 불행하게도 교통사고로 앞머리를 다쳤다. 그는 이후 한 달간 치료를 받고 상태가 좋아져 귀가했다. 하지만 가족은 딴사람을 맞은 느낌이다.
사고 전과 달리 하루 종일 멍하니 TV를 보거나 틈틈이 잠자는 일이 하루 일과의 전부다. 물론 뭔가 열심히 할 생각조차 없다. 아내는 돌변한 남편이 당황스러워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뇌 촬영을 통해 K씨는 앞쪽 뇌의 안쪽 부위가 손상된 걸로 나타났다. 나 교수는 “이 부위는 일을 시작할 때 동기를 부여한다”며 “다치면 의욕 상실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역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앞쪽 뇌가 발달하기 마련. 이를 위해선 적성 검사를 통해 ‘재미’있어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특히 매일 새로운 지식과 사회의 이치를 배우는 어린이·청소년에겐 매사에 동기를 부여하는 게 중요하다.
만일 이들에게 지겨운 일을 반복시키면 앞쪽 뇌가 퇴화해 성장 후 매사에 흥미를 못 느끼는 사람으로 전락한다.따라서 자녀에게 공부를 시키고 싶을 땐 공부를 마친 후엔 반드시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주어진 시간에 공부를 잘하겠다는 동기가 부여된다. 반대로 계속 지겨운 공부만 시키면 아이는 모든 일에서 의욕을 잃는다.◆충동은 억제하는 훈련받아야=일상을 살다 보면 본능적 욕구, 불쾌한 상황 등 수시로 충동을 자극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때 적절히 충동을 조절할 수 있어야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 충동 억제 역시 앞쪽 뇌(밑부분)가 담당한다. 따라서 이 부위가 고장나면 충동 조절을 못하는 ‘망나니’가 된다. 아무 때나 화를 내고, 조급증을 느끼며, 성욕도 못 참아 성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식욕을 조절하지 못해 폭식을 일삼는 일도 흔하다. 충동 조절 능력은 천성과 훈련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앞으로 1주일은 절대 화 안 내기’ 등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학교·군대 등 단체생활은 충동 억제 능력을 키워 주는 훌륭한 훈련소인 셈이다. 반대로 감정을 마냥 억제하는 것도 나쁘다. 겁이 많고 두려움을 잘 타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분한 일을 당해도 혼자 삭인다.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앞쪽 뇌(아랫부분)가 퇴화해 희로애락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 역시 주변에서 무시당하거나 꺼리게 돼 성공한 인생을 살기 힘들다. 나 교수는 “유아기부터 사회·문화·도덕적으로 용납되는 선에서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어야 좋은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교육·훈련을 통해 감정 표현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권한다. ◆기획 능력도 키워야=맡은 일을 기획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잘 마무리하는 것은 성공한 사회인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 역시 앞쪽 뇌(바깥쪽 부분)가 담당한다. 이 부위의 뇌가 발달한 사람은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각도 바꾸고, 결단도 내리며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기획 능력을 강화시키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크고 작은 일을 할 때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실천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다. 부모가 조언을 넘어 매사에 간섭하다 보면 기획 능력이 없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마련이다. 정해진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일을 반복하면 앞쪽 뇌가 활성화하면서 기획 능력이 향상된다. 반면 주입식 공부는 이 기능을 퇴화시킨다. 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사
창조하라 … 즐겨라 … 앞쪽형 인간이 행복하다
‘생각의 다양성, 집중력, 창의적 아이디어, 일에 대한 깔끔한 마무리, 적절한 감정 표현’. 성공과 행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21세기 한국인에게 요구되는 다섯 가지 요소다. 과연 이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까. 물론 있다. ‘앞쪽 뇌’를 개발하면 가능하다. 시작은 어릴수록 좋다. 총명한 어린이, 환영받는 사회인, 지혜로운 아내와 남편으로 성공하는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앞쪽 뇌의 진실과 개발법을 알아본다.◆앞뒤 뇌의 균형 이뤄야=뇌는 부위별로 고유 임무를 수행한다. 예컨대 시각은 뒤쪽, 감각은 정수리 부위, 청각은 귀 뒤쪽 옆 뇌가 담당한다. 모두 크게 봐서 뇌의 뒷부분에 해당한다. 반면 어떤 일을 정해 목표를 설정한 뒤 마무리 짓는 일은 앞쪽 뇌가 담당한다. 『앞쪽형 인간』의 저자인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는 “앞쪽 뇌는 ‘내가 누구인가’란 본질적인 생각을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며 “어린이는 앞쪽 뇌가 미발달한 상태라 자극에 민감하고 충동적이며, 따라하기를 잘하는 모방적 성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온종일 번쩍거리는 게임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쉽게 울고 웃으며, 흉내를 잘 내는 것도 앞쪽 뇌가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아이가 균형 잡힌 생각과 행동을 하며 성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선 어릴 때부터 앞쪽 뇌의 기능을 발달시켜야 한다. ◆재미를 찾아 동기 부여해야=매사에 쉴 틈 없이 열심히 살던 K씨(52). 불행하게도 교통사고로 앞머리를 다쳤다. 그는 이후 한 달간 치료를 받고 상태가 좋아져 귀가했다. 하지만 가족은 딴사람을 맞은 느낌이다.
사고 전과 달리 하루 종일 멍하니 TV를 보거나 틈틈이 잠자는 일이 하루 일과의 전부다. 물론 뭔가 열심히 할 생각조차 없다. 아내는 돌변한 남편이 당황스러워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뇌 촬영을 통해 K씨는 앞쪽 뇌의 안쪽 부위가 손상된 걸로 나타났다. 나 교수는 “이 부위는 일을 시작할 때 동기를 부여한다”며 “다치면 의욕 상실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역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앞쪽 뇌가 발달하기 마련. 이를 위해선 적성 검사를 통해 ‘재미’있어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특히 매일 새로운 지식과 사회의 이치를 배우는 어린이·청소년에겐 매사에 동기를 부여하는 게 중요하다.
만일 이들에게 지겨운 일을 반복시키면 앞쪽 뇌가 퇴화해 성장 후 매사에 흥미를 못 느끼는 사람으로 전락한다.따라서 자녀에게 공부를 시키고 싶을 땐 공부를 마친 후엔 반드시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주어진 시간에 공부를 잘하겠다는 동기가 부여된다. 반대로 계속 지겨운 공부만 시키면 아이는 모든 일에서 의욕을 잃는다.◆충동은 억제하는 훈련받아야=일상을 살다 보면 본능적 욕구, 불쾌한 상황 등 수시로 충동을 자극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때 적절히 충동을 조절할 수 있어야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 충동 억제 역시 앞쪽 뇌(밑부분)가 담당한다. 따라서 이 부위가 고장나면 충동 조절을 못하는 ‘망나니’가 된다. 아무 때나 화를 내고, 조급증을 느끼며, 성욕도 못 참아 성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식욕을 조절하지 못해 폭식을 일삼는 일도 흔하다. 충동 조절 능력은 천성과 훈련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앞으로 1주일은 절대 화 안 내기’ 등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학교·군대 등 단체생활은 충동 억제 능력을 키워 주는 훌륭한 훈련소인 셈이다. 반대로 감정을 마냥 억제하는 것도 나쁘다. 겁이 많고 두려움을 잘 타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분한 일을 당해도 혼자 삭인다.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앞쪽 뇌(아랫부분)가 퇴화해 희로애락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 역시 주변에서 무시당하거나 꺼리게 돼 성공한 인생을 살기 힘들다. 나 교수는 “유아기부터 사회·문화·도덕적으로 용납되는 선에서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어야 좋은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교육·훈련을 통해 감정 표현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권한다. ◆기획 능력도 키워야=맡은 일을 기획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잘 마무리하는 것은 성공한 사회인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 역시 앞쪽 뇌(바깥쪽 부분)가 담당한다. 이 부위의 뇌가 발달한 사람은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각도 바꾸고, 결단도 내리며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기획 능력을 강화시키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크고 작은 일을 할 때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실천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다. 부모가 조언을 넘어 매사에 간섭하다 보면 기획 능력이 없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마련이다. 정해진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일을 반복하면 앞쪽 뇌가 활성화하면서 기획 능력이 향상된다. 반면 주입식 공부는 이 기능을 퇴화시킨다. 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사
워렌목사가 말하는 교회가 성장하려면
워렌목사가 말하는 '교회가 성장하려면···' 첫 방문때 따뜻하게 맞아라
교회 와서 12분이면 첫인상 결정, 사람들 앞에 세워 이름 묻지 말고, 두려움 안갖게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새들백교회는 체계적이고 독특한 제자양육 프로그램과 치밀하고 정성어린 예배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교회를 첫 방문한 신자에게 얼마나 친근하게 다가가는가 이것이 교회 성장의 주요한 포인트다."미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를 통해 주장한 교회 성장 포인트다. 워렌 목사는 "교회를 성장시키는 요소는 설교와 음악 스타일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하지만 새 신자들에게 얼마나 친근함을 주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교회들이 새 신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며 "교회들이 15년을 출석한 사람에게 보다 새 신자들에게 더 친절하고 친근했는지 되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워렌은 방문객들은 교회를 들어온 후 12분이면 그들이 다시 찾을지 아닐지를 결정하게 되며 그 때문에 첫번째 만남에서 확실한 인상을 만들지 못하면 두번째 기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첫 방문자들이 편안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하라고 제시했다. 특히 비기독교인이 교회를 찾을 때 처음 느끼는 것이 두려움이라며 '무엇을 해야할까' '등록을 해야 하나' '찬양을 따라 불러야 하나' 등의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바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새 신자들에게 편안하게 하는 '워렌 목사의 포인트'를 소개한다.
▷가장 좋은 주차장 자리를 게스트를 위해 비워놔라.집에 손님을 초대하게 되면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장소를 생각하게 된다. 또 가장 좋은 그릇에 손님이 좋아할 음식을 준비하려고 노력한다.이런 준비가 있을 때 찾아 온 손님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집에 온 손님이라 생각하고 교회에 방문한 사람들을 맞아라.
▷건물 밖에 마중 나가 인사하라.방문객들을 맞을 때 교회의 공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람들이 찾아 왔을 때 건물 밖 주차장으로 마중 나가 인사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인사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이 북적이는 공공장소에서 인사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인사를 나누면 편안함을 줄 수 있다.
▷안내 데스크를 활용하라.방문자들이 다니는 길에 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안내 데스크에는 소그룹 룸이나 화장실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도도 구비해 놓고 교회에 대한 간단한 브로셔를 제공해 사람들의 편의를 최대화해라. 물론 안내 도우미도 필요하다.
▷교회에 들어설 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라.미국에 있는 많은 공공 건물에는 음악을 틀어 놓는다. 식당은 물론이고 엘리베이터나 화장실에서 조차 음악이 흘러 나온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만약 교회에 들어가고 있는데 주의가 너무 조용하다면 아마 편안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또 조용한 음악이 나오면 사람들은 조용하게 얘기를 나누고 음악소리가 크면 크게 얘기하듯 적당한 볼륨의 음악은 사람들이 대화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조금 시끄러운 것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예배 시간에 방문객들의 이름을 호명하지 말아라.절대 방문객들을 일어서게 만들면 안된다. 방문자들이 두려워하는 세가지 중 하나가 바로 대중 앞에서 얘기하는 것 낯선 사람들의 모임에 끼는 것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개인적인 질문을 받는 것이다. 교회에 온 새 신자에게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일어서게 해 이름을 묻는다면 이것은 최악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편안한 마음이 들게 따뜻하지만 평범하게 환영의 뜻을 전해라.늦은 밤 TV를 시청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주면 된다.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크게 숨을 쉬고 편안하게 앉아 예배를 즐기십시오"라고 말하라.
▷예배의 시작과 끝에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하라.예배 시간동안 주의 사람들과 포옹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악수를 청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이러한 신체적인 접촉은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게 해준다.
교회 와서 12분이면 첫인상 결정, 사람들 앞에 세워 이름 묻지 말고, 두려움 안갖게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새들백교회는 체계적이고 독특한 제자양육 프로그램과 치밀하고 정성어린 예배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교회를 첫 방문한 신자에게 얼마나 친근하게 다가가는가 이것이 교회 성장의 주요한 포인트다."미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를 통해 주장한 교회 성장 포인트다. 워렌 목사는 "교회를 성장시키는 요소는 설교와 음악 스타일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하지만 새 신자들에게 얼마나 친근함을 주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교회들이 새 신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며 "교회들이 15년을 출석한 사람에게 보다 새 신자들에게 더 친절하고 친근했는지 되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워렌은 방문객들은 교회를 들어온 후 12분이면 그들이 다시 찾을지 아닐지를 결정하게 되며 그 때문에 첫번째 만남에서 확실한 인상을 만들지 못하면 두번째 기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첫 방문자들이 편안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하라고 제시했다. 특히 비기독교인이 교회를 찾을 때 처음 느끼는 것이 두려움이라며 '무엇을 해야할까' '등록을 해야 하나' '찬양을 따라 불러야 하나' 등의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바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새 신자들에게 편안하게 하는 '워렌 목사의 포인트'를 소개한다.
▷가장 좋은 주차장 자리를 게스트를 위해 비워놔라.집에 손님을 초대하게 되면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장소를 생각하게 된다. 또 가장 좋은 그릇에 손님이 좋아할 음식을 준비하려고 노력한다.이런 준비가 있을 때 찾아 온 손님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집에 온 손님이라 생각하고 교회에 방문한 사람들을 맞아라.
▷건물 밖에 마중 나가 인사하라.방문객들을 맞을 때 교회의 공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람들이 찾아 왔을 때 건물 밖 주차장으로 마중 나가 인사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인사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이 북적이는 공공장소에서 인사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인사를 나누면 편안함을 줄 수 있다.
▷안내 데스크를 활용하라.방문자들이 다니는 길에 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안내 데스크에는 소그룹 룸이나 화장실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도도 구비해 놓고 교회에 대한 간단한 브로셔를 제공해 사람들의 편의를 최대화해라. 물론 안내 도우미도 필요하다.
▷교회에 들어설 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라.미국에 있는 많은 공공 건물에는 음악을 틀어 놓는다. 식당은 물론이고 엘리베이터나 화장실에서 조차 음악이 흘러 나온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만약 교회에 들어가고 있는데 주의가 너무 조용하다면 아마 편안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또 조용한 음악이 나오면 사람들은 조용하게 얘기를 나누고 음악소리가 크면 크게 얘기하듯 적당한 볼륨의 음악은 사람들이 대화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조금 시끄러운 것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예배 시간에 방문객들의 이름을 호명하지 말아라.절대 방문객들을 일어서게 만들면 안된다. 방문자들이 두려워하는 세가지 중 하나가 바로 대중 앞에서 얘기하는 것 낯선 사람들의 모임에 끼는 것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개인적인 질문을 받는 것이다. 교회에 온 새 신자에게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일어서게 해 이름을 묻는다면 이것은 최악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편안한 마음이 들게 따뜻하지만 평범하게 환영의 뜻을 전해라.늦은 밤 TV를 시청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주면 된다.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크게 숨을 쉬고 편안하게 앉아 예배를 즐기십시오"라고 말하라.
▷예배의 시작과 끝에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하라.예배 시간동안 주의 사람들과 포옹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악수를 청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이러한 신체적인 접촉은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게 해준다.
주간 말씀묵상과 성경통독(2/15-21)
주간 말씀묵상과 성경통독(2/15-21)
주간 성경 묵상(QT)과 성경 통독 표
요 일 매일 묵상(QT) 본문 성경통독(1독) 표
15(주) 전도서 6:1-12 민수기 31-33
16(월) 전도서 7:1-14 민수기 34-36
17(화) 전도서 7:15-29 신명기 1-4
18(수) 전도서 8:1-8 신명기 5-7
19(목) 전도서 8:9-17 신명기 8-10
20(금) 전도서 9:1-10 신명기 11-14
21(토) 전도서 9:11-18 신명기 15-17
주간 성경 묵상(QT)과 성경 통독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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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전도서 6:1-12 민수기 31-33
16(월) 전도서 7:1-14 민수기 34-36
17(화) 전도서 7:15-29 신명기 1-4
18(수) 전도서 8:1-8 신명기 5-7
19(목) 전도서 8:9-17 신명기 8-10
20(금) 전도서 9:1-10 신명기 11-14
21(토) 전도서 9:11-18 신명기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