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울고 있는 아들

세계 유머 콘테스트에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각 나라의 유머가 흥미있게 소개되는데 제 시선을 끄는 유머는 단연코 세르비아 유머였습니다.이웃 여인이 보니 어린 소년이 층계에 앉아 울고 있었다."얘야, 무슨 일이니?" 여인이 물었다."제 아버지 때문이에요. 아버지가 망치로 자기 손가락을 내리쳤어요.""그런데 왜 네가 우니?""내가 맨 처음 웃었거든요!"옛적에 어르신들은 울다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고 놀렸지요. 그런데 웃다 울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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